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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4227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oly,shit★
추천 : 11
조회수 : 71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7/10/03 22:50:11
우리 황후마마의 명으로 빨래를 널고있던난 내옷은 깔끔하고 흠집없는 옷걸이에 골라 걸고있었는데 .. 아빠옷을 널려고 아빠옷을잡고 " 넌 어디에 걸어줄까 ?" 라고 말했어요 ㄱ-; 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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