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다보다 못해서 

열받아서  널 찾아 죽일꺼 같아서 이렇게 글쓴다!

사람그렇게 가지고 노는거 아니다

착한척 순진한 척 다하고 다니더니

니가 우리형한테 여자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존나 의심하더니

대전에서 안산까지 원정뛰어가면서 남자랑 자니까 좋냐?

니공부하라고 디카에 노트북까지 사다바친 형이 참으로 불쌍하다

평생 그렇게 남자랑 자면서 행복하게 살아라!

써글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