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며칠 전 낚싯대 샀다고 자랑(?)했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분명 빈 손으로 돌아올거라 예상하셨지만(저도 그랬...)
그러나 저같은 초보에게 잡혀주는 고마운 아이가 있었어요!!
아빠한테 사진으로 여쭤보니 숭어라던데 맞겠죠?
너무 격하게 파닥거려서 들고 있는 사진은 한 장밖에 못 찍었어요...그리고 물고기 넣을 곳이 없어서 바로 놓아줬네요 ㅎㅎ
저 파란통에 넣어 두기엔 너무 미안했거든요~
(근데 사진 어케 올리는지 모르겠어요)
오늘 또 잡으러 갑니다 ㅎㅎ
씬나요!!
모두모두 안낚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