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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랜드 원정기
게시물ID : star_411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tm
추천 : 19
조회수 : 6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19 00:24:59

처음에 진짜 별생각 없이, 그냥 인터파크 보고 있었다 

그러다 발견한 트와이스 콘서트

그리고 그것을 클릭했다 

처음엔 당연히 안되겠지, 이런 생각으로 클릭하고, 

뭐에 씌인것처럼 다음, 다음 누르면서 결국 결재까지 갔다 

얼마나 무계획적 이었냐면, 어제 19시 38분에 예매했다 

결재하고나서 현실을 직시하고, 오유 성님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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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 및 물을 챙기라는 오유 성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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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했다. 사람 엄청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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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도 샀다, 포토카드 A형과 타월, 응원봉은 3만원이라 가격이 너무 쎄서 포기했다 

애초에 매우 충동적으로 간거라, 예산이 매우 빠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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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드디어 들어갔다, 3층이라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잘보였다 

오유 성님들의 조언데로 망원경 가져간것도 도움이 됐다. 

콘서트 중간에는 당연히 아무것도 안찍었다. 

이건 시작전 기다릴때 찍은 사진

20170618_163939.jpg








무서운 언냐들이 찍으면, 강퇴시킨다고 계속 소리질러서, 

진짜 마지막 오브 마지막 앵콜의 앵콜때 왠지 누구나 다 찍는 분위기때 찍은 이것말고는 없다.

20170618_203412.jpg




마지막 코멘터리때문에 콘서트는 4시간 가깝게 진행됐다 

150분이라고 써있었는데, 뭔가 기분좋게 속은 기분이다 

내가 얼마나 라이트팬이냐면, 원스도 아니고, 트와이스 CD 한장도 안샀는데 

무작정 콘서트부터 간것이다 ㄷㄷㄷ 

3층 토템석 신경써준 다현이가 고맙다 

4시간동안 정말 판타스틱한 기분이었다 

라이트팬인 나도 지금 엄청 현자타임오는데, 하드팬들은 지금 우울증에 고생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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