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립되었다.....
내 안에 스스로 속박되었다.........는 뻥이고
치킨이 먹고싶은데 기숙사 문이 잠겼다........분명 기숙사 앞 편의점의 분탕질이다..............
열두시 넘어서 장사하기 귀찮으니 기숙사 문을 잠그라고 했을거시다..........하하하 시발 이건 음모야!!!
치킨 아저씨를 지금 부른다면.........비지엠을 상록수로 깔고 공동경비구역JSA처럼
치킨과 돈을 트레이드 하면 되겠지만......경비아저씨가 뭔 지랄이냐고 하겠지.......
나란년 월담하다 걸린년........나란년 새벽세시에 술먹고 들어와서 동사직전에 발견되서 블랙리스트에 오른년.....
아............치...치킨이 먹고싶다.......
그 기숙사 사감님과..편의점 점주가..잘...협의를 해서....치킨을 사먹을 수 있는 방안을....그래야 지하경제가 활성화가 되고...큐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