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변인의 말을 요약해보면
익명의 제보자로 부터 607호에서 국정원 직원이 문재인후보를 비방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리고 있다고 제보하여
민주당측과 경찰과 선관위 직원이 출동하였고
607호 거주자라는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문제는 여기인데요
이 여자가 진짜 국정원 직원이었으나 국정원 직원이 아니라고 거짓말을 한것입니다
제보가 사실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진것이지요
그리고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이므로 여자를 만났던 상황에서 신분조사를 했어야 했으나 그러지 못했습니다(안했거나요)
민주당측에서는 만일 이 사태가 사실이 아니라면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이 예상됨에도 이렇게 일을 키울만한 근거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요)
브리핑에서 기자들이 질문하는것을 보고 답답해서 글올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