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만드는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하반기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19일 YG의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YG는 현재 하반기 론칭을 목표로 신인 가수들을 훈련, 데뷔시키는
육성 프로젝트를 기획해 가동 중이다.
앞서 YG는 빅뱅 멤버를 선발한 '빅뱅TV'나 위너를 만든 '후 이즈 넥스트:윈', 아이콘을 탄생시킨 '믹스앤매치' 등의
프로그램을 제작, 연습생들을 육성하고 서바이벌을 통해 그룹으로 데뷔시키는 프로그램에 대한 감각과 경험을 익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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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는 지난 주 서울 상암동에 500여평의 사무실을 마련했다는 전언이다. 이는 영상편집실만 40개에 달하는 대규모 시설로
PD들의 최적화된 작업 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YG는 이런 인프라 안에서 신개념의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은 물론 '블핑TV'와 같은 YG 소속 가수들의 자체 프로그램을
구성, 동시 다발적으로 스타트하며 국내 시장 뿐 아니라 해외 시장수출을 목표로 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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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 팀들이나 관리 제대로 하지. 뭘 자꾸 만드는지? 만들어도 언제 데뷔할지도 모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