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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자우림이 왜어울리는지모르겠다<-의 반론
게시물ID : nagasu_41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적절하다
추천 : 16
조회수 : 89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8/22 20:26:57
그글에서 "대중적이지도않고 가창력도 없는" 뭐어쩌고저쩌고

하나물어볼게 

BMK가 대중적인 가수였다고 생각함?
BMK가 나가수 거치면서 "소울국모"니 뭐니 별명붙여줬는데

여태까지 내기억에 데뷔 10년이넘었는데 꽃피는 봄이오면 이라는 노래 말고 변변한 히트곡이없음.

BMK 데뷔곡이 떠나지마 라는 댄스곡인거알고있는지 물어보고싶음.

BMK도, 김연우신도 소수 매니아들만 좋아하던 뮤지션이강했음.

김연우의경우 나가수 출연이후 팬층이 늘었고 앨범판매량도늘었고..이것저것 검색하면 나옴.

차라리 자우림이 BMK나 김연우 보다 대중적이었음.

영화 꽃을든남자 OST였던 헤이헤이헤이 로 언더->오버로 데뷔했고
내기억에도 그해 데뷔하고 가요톱텐인가 1위도했었음. 
가요톱텐에나와서 기타들고 드럼치면서 공연하는게 신기했었고노래자체도 괜찮아서
영화는 좆망했는데 노래만 성공했음.

그리고 1집냈는데 거기나온 일탈 이라는 노래가사가 이상하다고 뉴스에까지 떠들어대서 한떄 이슈였음.
이슈조차없던 다른가수보다 훨씬 유명함.

그리고 그 후 내놓은 2집은..전체적으로 우울한 앨범이라 대중적인 면이 떨어졌다가 
3집에서 매직카펫라이드 나오면서 대박터트렸음.

한국 음원산업협회 집계추산 20만장가량나갔음.

그유명한 임재범 너를위해가 실린 앨범이 이해 발매되었는데(2000년) 그앨범 판매량이 28만장임

그리고 음반산업 본격적으로 망하던 2002년에 4집앨범 발매되었는데 
그 앨범 판매량이 17만장으로 
국민아이돌이라는 GOD 4집(타이틀곡 길) 보다 많이팔렸고

하하하쏭 이 타이틀곡인 앨범이 2004년애 발매되었는데 그 앨범이 7만장팔렸음
(다음해 BMK데뷔앨범은 1만6천장)

오히려 지금 현재 가수들중에서 인순이다음으로 대중적이라고할수있음.

그리고 가창력 논란하는데

고음만으로 가창력으로 평가하더라도 순위권에 듬.
저 아줌마가 고음안올려서 안올리는게아니라
원체 보컬이고음이라 안올라가는거같지 실제로 고음역대임.
노래방가서 매직카펫라이드 원키로 완창하면 목이 너덜너덜해짐.

그리고 고음이외의 여부를 가창력으로 평가하면
앨범 들어보면알겠지만
우울한노래에서 밝고 신나는노래까지 팔색조의목소리를 가지고있음.
음색도 상당히 밝은편이며(물론 1집때는 담배펴댈때라 목소리 시망ㅋ 이후 다끊어버려서 목소리좋아짐)
낮은음도 훌륭히 소화하는 좋은보컬이라고생각함.


1줄요약
자우림 대중적이며 가창력만따지더라도 김윤아는 수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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