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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ccer_41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육감핫바디★
추천 : 1
조회수 : 71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8/31 00:54:11
아스날 허접팬이지만
저같은 경우는 조금 비관적으로 보이네요
예전 모나코시절 앙리랑 지금의 모나코 박을
비교하는 글도 보이고 (당시 모나코는 상당한 명문구단이었죠)
아스날 스카웃진을 믿어라 또는 박주영이 일군 선발로 뛸것이다라는글도 보이고
물론 저도 한국 사람으로서 박주영이 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박이 아스날 제 일 포워드로 뛸실력이 되나
하는겁니다
뭐 지금이야 포워드 들이 네이션스 컵가버리면 유리몸 RVP 밖에 안남버리는
그런 상황 인지라 자주 보일수는 있겠지만
박이 볼키핑이나 몸싸움이나 스피드나 골결정력이나 센스나
하나 특출나게 잘하는 선수인편은 아니죠
아스날 보드진이 이번 이적싱 파뿌리와 나스리 그리고 맨유전 대패로인해
마음이 엄청 급한상황이었던것도 있고해서 박을 영입했다는 느낌도 없잖아있고요
나이가 어려서 터질 포텐이 있는편도아니고
걱정이 좀 앞서네요
그래도 자신이 원하던곳에 갔으니
어서 적응하고 실력을 키워서
챔스 트로피를 들고있는 환하게 웃는 박주영의 모습이 보고싶습니다
박주영 화이팅!
또 나이가어려서 포텐이 빵빵 터질 여지가 있는 편도아니고
걱정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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