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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2849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카라★
추천 : 0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12 02:53:56
이제 나는 자겠지만.
지금부터. 알반지, 정직원인지, 아니면 그냥 정신나간 노빈지
모를 애들은 바쁜 밤을 보내겠지요.
밤사이에 뉴스들은 쏟아질테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보기전에 리플도
가득 달아놔야지.
여기 저기 커뮤니티에 분탕질도 쳐나야지.
이런 벌레들을 보면.
이런것들도 살라고, 발버둥 치는데.
내일 하루도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작은 용기도 받습니다.
또 선거 끝나면.
"사실 저는 알바였습니다"하는 익명의
반성문들이 여기 저기 올라 오는건 아닌지.
암튼 고생해요. 벌레들.
너네가 밥벌어먹자고, 혹은 재미로 하는 일들이,
이 나라를 좀먹고 있다는건 알고 갉아먹어요.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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