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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충이들 어쩌면 로마제국을 꿈꾸는거 같아요
게시물ID : sisa_411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네블로
추천 : 1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05 03:08:16
정상적인 보수주의자들은 당연 제외하고, 수꼴들과 베충이 이놈들 주장하는 바가
 
가만 들어보면, 사회에 불만갖지말고 자기 주어진데로 살아라 라던지, 정책에 잘 따라라
 
(거의 가난을 개인의 노력 결여로 돌리더군요. 한마디로 니가 못나서 그꼴로 사는거다 라는식)
 
그리고 학벌 관련된거 같은거 보고선 한가지 떠오른게 있는데,(이를테면, 수능5등급이하는 대학 못가게막아라
 
라던지, 지방대 출신은 인생 패배자 라던지...)
 
 
이놈들은 어쩌면 대한민국이 로마제국같은 사회가 되는걸 바라는게 아닐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과거 로마제국 시민들은 거의 현대시대의 민주시민에 맞먹는 각종 혜택을 받으면서 행복하게 산 반면,
 
그 이면에 착취당하고 핍박받는 수많은 노예 계급들이 있었죠. 즉 화려하고 문화와  엄청난 부. 막강한 군사력
 
은 노예들의 피와 땀으로 유지가 됬다고 볼수 있는데, 베충이들이 주장하는 바가 딱 이런 사회를 연상시키더군요.
 
기득권을 가진 그들만의 민주주의(이들중엔 친일파 후손들도 있겠죠)와 다수의 성실하게 착취당하는 하층민들..
 
분명 외부에서 봤을땐 대한민국은 눈부신 성장을 이룩하고,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화려한 문화를 가진 나라로 보일겁니다.
 
하지만 그 알맹이 속엔 어떨까요?
 
 
대한민국은 아마 사람이 아닌 짐승들의 나라가 되어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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