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도둑이든 똘짓을 하든 무개념이든 상관이 없기 때문임.
bbk 사건이 터지고 완전히 무너질줄 알았던 이대통령이였지만 지지자들에게는 그런건 문제가 안됨.
아무리 박을 까도 아무리 문을 까도 지지율은 변함이 없음.
이것은 마치 사랑하는 아들이 살인을 했어도 자기 아들만큼은 죽게 내버려 둘 수 없는 콩깍지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