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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116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귓볼미녀★
추천 : 1
조회수 : 4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2/16 22:49:08
아프리카 티비 보는데 이집트 사건 이야기가 나왔음.
테러때문에 한국인 4명 사망한건 다들 알고 계실거임ㅠㅠ
정말 안타까운 일임.
평소에 아프리카에 병청자가 많아서 다 감수하고 본 편이라
뭐네 마네,비제이 욕하는거 그러네 마네 신경 안썼는데
채팅창에 누군가 이집트 속보떴다고 말하는거임.
몆몇은 뭐???진짜??? 이런 분위기였음
대다수 사람들은 채팅창에 그런이야기 하지 말라고 방송에 집중해달라고
말함.이정도야ㅇㅇ 그럴수도 있음
근데 어떤 개념을 아직 말리지도 않은 양말 집어신은것처럼 찝찝하게
뒤집어쓴 자식이
"신경끄셈 우리가 죽은것도 아닌데."
이러는게 아니겠음??읭???뭐 이새끼야????
하..,말이 안나왔음.
그래서 내가 "와...진짜 쩐다.우리가 죽은게 아니래.."이럼.
솔직히 나는 이걸 보고 다른 사람들이 동조해주길 바랬음.
채팅창에서 매니저가 그만 말하라고 했지만,그럼에도 계속 자기들은
안죽었다며 신경끄라고 말하는 새끼들을 그냥 놔둘수있음?
욕이라도 실컷해서 블랙이나 먹어라,내심 바랬는데
미친ㅋㄷㄱㄷㅌㄱㄱㄱㅋㄱ
여기 대한민국 맞음?ㅋㅋ
ㅋ
시청자들이 모두 그새끼 말이 맞다고 맞장구 치는게 아니겠음?
우리가 죽은것도 아닌데 왜 채팅에서 물 흐리냐고.죽으면 죽은거라고,와,이게 진짜
사람이 맞나 싶었음.
결국 그냥 그 방 나옴,.비제이는 게임 한다고 채팅창도 못보는것 같고ㅋㄱㄱㄱ
그냥 어이가없어. 웃겨서 써봅니다ㅋㅋㄱ....
솔직히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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