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자고일어나서 뉴스를 봤는데 정말 너무 화가 납니다

어떻게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저런 미친짓을 할 수 있는거죠??

야밤에 여자 혼자 사는 오피스텔에 100여명의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이대고 문을 두드리는게 할 짓입니까 그게??

증거도 없어, 영장도 없어, 달랑 그 꼴난 '촉' 하나만 가지고 저렇게 인민재판하듯이 쳐들어가도 되는건가요??

이게 민통당이 말하는 사람이 먼저이고, 민주사회이고, 인권입니까??

뭐 떳떳하면 하드디스크를 밝혀라?? 애초에 경찰에 먼저 연락해서 경찰쪽에서 조사를 하는거고, 경찰이고 뭐고 다 못믿겠다는 

그 말도 안되는 의심병때문에 무고한 개인이 저렇게 희생당하네요. 여러분 같으면 여러분 개인신상정보, 개인사진, 신용카드ISP 등등 그런 많은 개인정보 자료를 선뜻 줄 수 있겠습니까??

이제 저 국정원 직원 직장 잃게 생겼습니다. 국정원 직원은 임무 수행중에 명예롭게 죽어도 이름 하나 못남기는데, 주소를까고, 이름을까고,  

심지어 얼굴까지 다 공개됐죠. 

이런 말도안되는일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제1야당이라는 작자들이 벌인 일인게 믿겨 지지가 않네요 정말

여러분 주위 여동생, 누나, 여자친구에게 이런일이 생기면 화 안나겠습니까? 

물론 지금 민통당에서 제기한 의혹이 사실이라면(14평 좁은방에서 70명이 여론조작하는게 말도 안되지만) 

정말 오유 여러분 말대로 정말 심각한 일이죠.

근데 단순한 의혹제기라면요? 기억나시나요? 김대엽사건 김대엽씨 선거끝나고 웃으면서 감빵들어갔죠. 또 나오는건가요? 아니면말고식의 어이없는 의혹제기.

그리고 단순 의혹제기라면 밤새 저 국정원 여자분 개인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문재인TV라는 인터넷에서 자기집앞이 3만명한테 생중계되고있고, 인터넷에서는 말도안되는 음모론이 판치고. 

진짜 나라꼴 잘~~ 돌아갑니다.

저도 말도 안되는 음모론 하나 제기 해볼까요?

만약에 민통당이 문을 열고 하드를 확보하고, 거기서 임의로 자기네들에게 유리한, 마치 국정원이 선거에개입한다고 조작을 하면 어떨까요?

과연 선거가 시작되기전까지 의혹이 풀릴까요??

진짜 화나고 분합니다. 저런일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일어난다는게. 그리고 내 가족,내 친구에게 일어날지도 모른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