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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희망이랑 꿈만믿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제가 점점무서워집니다
게시물ID : gomin_4116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akre
추천 : 1
조회수 : 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9/23 23:38:29
근데 요즘들어서 희망도 희미해져가고
제가 바례오던 꿈도 점점 도망간다는걸 느껴요.
물론제가 이것들만믿고 그간 최선을 다하지못했, 아니 안했었다는건 충분히 벌받을 만하지만
그래도 열정하나는 최고였었다고 할수있지만요..
어째뜬 집안사정도 좋지않고 하다보니 점점 멀게만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사실 지금도 엄청 무서워요.
제가 그간 멍청한짓만해서 성적은 중위권만 받아서 가고싶었던 외고는 사실상 포기했고
집안사정을 보면서 유학도 ㄱㅓ의 포기했지만
이젠 이렇게 슬슬 흘려보내다 나중에 꿈까지 포기해버릴까, 그럼 난 삶도 포기해버리진 않을까 하고요.

사실 몇일전 희망이 생겼던게 트위터에서 @English_R*****님 멘션을받고 자기는 중3때 영어를 관심가져서 고등학생때 빡세게 공부하고 대학은 지방대로 갔다가 로펌(사실 아직여기가 뭐하는곳인지는 몰라요) 다니면서 통역사일도하고 하는걸보고 희망이 생겼던거지요.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다시 계획을짜볼까 하지만 또 내가 기대가너무커서 꿈을달성해도 보상이 실망스럽진 않으려나하는 생각도듭니다.

여기서 길게글써봤자 내용만 어지럽힐꺼같아서 그만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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