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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오유의 신의 아들.
게시물ID : humorbest_4116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병신
추천 : 125
조회수 : 14954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1/29 09:17:07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1/28 18:03:24
오늘 만은 촛불 집회 참여 못했습니다.
가족들이 마지막 날 밥이라도 같이 먹어야 하지 않겠냐고 성화를 내셔서.

짝다리, 신체 불균형으로 진단서 끊으면 면제 사유가 되는 신체 결함이 있지만 
이 밉상 대한민국 지켜주러 내일 입대합니다.

집회 참여 하시는 분들.

날씨 춥죠? 버티세요. 감기 걸릴거 같으면 어서 걸리세요 FTA통과되면 감기 때문에 병원 갔다가
치료비 보고 심장마비 올 수 있습니다.

지금 이 날씨 꼭 견뎌내어 국민의 목소리를 들려주시고
이 날씨보다 1000만배 정도 차가운 수갑을, 우리 국민요정 가카 손목에 채워 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2년후, 총선과 대선이 끝날 때 쯤.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이, 시민이 정치와 권력 위에 군림하는 너무나 당연하지만 단 한번도 대한민국은
마지해본 적 없는 진정한 민주사회. 꼭 그런 대한민국 사회로 제대하고 싶습니다.

명동 때부터. 함께 집회 참여해주신 분들 존경합니다.

베오베는 달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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