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예전에 오유에서 본 내용이었는데
딴지일보에서 직접 조사한 내용으로 아는데 이제서야
공중파를 타내요..

다시봐도 진짜 무섭네요
통화내용도 그대로 나왔는데

"우리아들 어디있냐구요"
"죽었어요"
"뼈라도 찾아가시던가요"

더 화가나고 무서운건 얼마전에 아버지는 자살하고 
어머니 딸이 남아있고 그조직도 잡았는데

범죄인 송환조약 절차 문제 때문에 벌써 2년째 잡고서도 조사는 커녕
송환도 안하고있는 실정이라니..

거기에 두목은 감옥에서 자살, 조직원들 여러나라에 퍼져있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정말

이 조직들이 사용하는 방식은

인터넷 여행카페를 통해 가이드 예약을 받고
몇번의 만남으로 친해진뒤 스케쥴이라 속이고
납치.... 

아마 납치후 대부분 살해하는걸로 봐선 장기밀매
등등의 범죄와도 관련있지않나 싶은데...
진심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