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학교에 친구가없는것도아니고
반에서 은따나 왕따같은것도아니다.
같이다니는애들도 열댓명정도되고ㅋ..
그냥내가혼자다니는걸좋아해서그런지
일이학년때도 반에서그냥친한친구한두명만들어서
많아야세넷이서다녓는데 아
이번엔너무싫다 니네머릿속에뭐가들엇는지도모르겟고 니네가 나를 어떻게생각하는지도모르겟어
친구라는 느낌도 별로 안든다..그냥 같이다니는애들정도로밖에..ㅠㅠ
너네랑떠드는삼십분보다 나 혼자 책보는 삼십분이더좋고..
나책보고있으면 옆에와서 조잘조잘떠드는것도싫다
너무그렇게싫진않은데 뭔가그냥좀싫다날내버려둿으면하는느낌
또드는생각이너네는내가못생겻어도지금처럼이렇게살갑게굴어줄까..
이거는 너네말구두 남자애들한테도 드는생ㄱ각이다
학교에서 같은반여자애들만봐도 솔직히이런말하면안돼지만 못생긴애들이
남여상관않고 한두명정도있는데 너네는 걔네보고 되게 낄낄댄다
그런애들보고 얼굴만보고판단하고 성격이거지니뭐니..
그냥너무철없다는생각도든다.
나도내성격되게 별론데 내가생각해도별로인데
니네는어떨까
초등5년때부터인가 그때부터 싸가지없다는말을 많이들엇다
얼굴믿고나댄다는말을 많이들은거같다
나는아무것도안햇는데.
내가 해명할려하면 이미 그것은 걷잡을수없이 커져잇엇고
어느샌가부터나는 싸가지없는년이되있엇다
육학년때에도 친구들처음사귈때
너는 싸가지없다는소문들어서 그럴줄알앗는데
아니더라..라는말도들엇엇다
그중에는 지금까지도 친한친구가있다.
학교가서 인사하고 떠드는친구들 솔직히 삼학년전교생중에
반정도는아는것같다.근데 개중에서 친한친ㄱ구.정말
마음을 터놓고싶은친구는 두명?세명?
이게뭔지그냥다부질업ㄱ는거같기도하고..
내가뭐라는지도모르겟다.잠이나자야될듯..님들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