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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ligion_41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수사랑★
추천 : 0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1/08/12 09:04:59
예수 그리스도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다. 그래서 그의 제자 중 한 명이 예수에게 하나님
을 보여달라 하였을 때 그는, '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보았거늘 어찌하여 내게 하나님을 보이라 하느냐'하
고 반문하였던 것이다. 또한 창세기에서도 하나님께서는 그의 형상대로 우리 인간들을 창조하였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 이로써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하나님은 우리가 양쪽 귀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소리를 듣듯
이 우리의 모든 간구와 기도를 들으시며, 우리가 눈을 통해 사물들을 바라 보듯이 항상 그의 자녀인 우리들
을 살펴 보고 계신다는 것이다. 사랑이 많고 자비로운 그는 그의 능한 팔로 우리를 붙들고 지켜 보호하며,
우리로 하여금 온전히 그의 길로 행하도록 인도하신다. 그리고 동시에 그는 악인들에게 그의 진노의 잔을 쏟
아 부으며, 그들에게도 돌이킬 기회를 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는 자들은 결국 지
옥의 멸망에 이르러 거기서 이를 갈며 후회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다. 물론 그가 창조한 이 세상 만물
가운데 그를 알만한 것들이 깃들어 있지만, 죄로 인해 타락한 인간들은 더 이상 그를 찾지도 않고 알 수도
없게 되어 버린 것이다. 이런 우리를 구원하려 사랑의 하나님은 그의 근본 본체인 예수를 이 땅에 보냈다.
그를 보고 믿는 자마다 구원,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히 그와 함께 거하게 하기 위해서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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