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를 한번 받고싶었다.. 하지만 비싸다.. 그래서 코팡을 봤더니 싸게있드라.. 큰맘먹고 집근처에 택시기본요금거리정도에 있는곳이있어서 결제를했다.. 맨정신에 왠지 못들어가겠다 퇴폐도아닌데.. 누군가 날건드린다는게부끄부끄했다>_<b 그래서 술을 살짜쿵 마시고 마사지를받으러갔다 배트남인지 필리핀사람인지 들어와서 영어로 몰 계속 물어보드라.. 어디가불편하냐 이런거겠지..그냥 가만히있었다.. 난 절대 영어를 모르는게 아니다..그냥 가만있었다.. 근데 옆에서 다른남자가 받는데 영어로 대화를 하더라 막 웃으면서..나도 저러고싶었다..부러웠다.. 왠지 날 마사지해주는사람도 날 비웃는거 같았다.. 그래서 마사지걸이 잠시 자릴비운사이 바지주머니에 2마넌을 넣어뒀다..팁으로 기쁨을 주리라!! 그리고 마사지를다받고 뙇!팁을주었다 그리고 집에가려는데 날 쳐다도안보더라.. 팁준목적이 샘내려는게아니였지만.. 살짝 서운하더라..그리고 택시타고 집앞에서 내릴때.. 주머니에 이만원이있드라.. 난 절대 마넌이상짜리는 주머니에 안넣는다.. 어두워서 이처넌 팁준거였다 잘때까지 웃었다ㅋㅋ 그런데 벌받나보다..담에갈때 이마넌줬는데.. 지갑이 팔만원이 빈다..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