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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 묻히면 안된다
게시물ID : sisa_2854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와일베
추천 : 1/3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12 10:09:19

민주당의 국정원 직원 오피스텔 습격 사건


민주당에서 국정원이 여론 조작질을 한다는 주장을 해.

그 근거는 SNS상에서 70명의 국정원 직원들이 여론 조작한다는 제보를 받았기 때문이래.


단지 그 제보 하나로, 민주당은 어떻게 찾았는지 국정원 여직원을 일주일동안 신원과 현장을 추적했으며, 드디어 거주하고 있는 오피스텔을 습격했지. (어떻게 국정원 직원 거주지를 알아냈는지는 불분명, 인터넷 여론 조작 제보인데 왜 현장을 추적했는지 잘 모르겠음. )


민주당은 딱 덥치면 오피스텔에 70명이 바글바글 여론조작을 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했겠지. 저번에 강원도지사 엄기영 전화알바단 잡았을 때 알바 아줌마들 막 뛰쳐나오며 언론에 잡히면서 난리났던 걸 상상했을거야.


그래서 생중계 준비, 온갖 언론들을 다 불러모으는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습격 ㄱㄱ!

 

근데 막상 가보니 국정원 여직원이 혼자 1인실 오피스텔에 살고 있어. 

컴퓨터들이 줄줄이 있기는 커녕 데스크탑 한대도 없고, 노트북뿐/


민주당 캠프는 여직원 주소지가 다르다고 주장하더니, 2년 전에 여직원 어머니의 이름으로 세를 얻었던 것.


그 오피스텔은 인터넷도 안들어와서 와이브로로 연결해서 인터넷을 쓰는데, 그와중에 민주당 상황실측에서는 와이브로(무선)으로 인터넷 했을테니 ip 추적이 불가능하다며 국정원 직원이니 그정도 준비는 했을거라 드립을 침 (님들은 지금 IT의 상식이 무너지는 말을 듣고 있는거야.)


민주당측은 언론들도 다 불러놨는데 이거 뭐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

심증만 가지고 이렇게 일을 벌인 민주당은 기자들한테 깨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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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자 "증거가 뭡니까? 제보 수준이 어느정도길래 이렇게 조사를 시작했습니까?"

민주당 "그러니까 그 SNS에서 국정원 직원 70명이 문후보를 비방한다는 제보를 받고"


여기자 "아까는 현행범이라고 했지않았습니까?"

민주당 "저희는 그럴 가능성이 큰거라고 말씀드린겁니다"


여기자 "어떤식의 허위글이었나요?"

민주당 "국정원의 3개팀 70여명이 가동이된다는 제보를 받고 추적했습니다"


여기자 "아니 그러니까 예를들면 어떤식의 비방이었냐구요?"

민주당 "기...기..........기.........자분들 물어보시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여기자 "상황에 관련해서 계속 제보내용을 추정해서 말씀하시고 계시잖아요.현행범이라고까지 말씀하시는 근거가 뭐냐고 질문하잖습니까? 그러시면 안되죠"

민주당 "같은 질문이 계속 나오니까"


여기자 "그러니까 무슨글이냐고 묻잖아요 캡쳐있습니까?"

민주당 "인터넷에 문후보 비방하는 글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민주당 "비방댓글 하나,증거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경찰,선관위,국정원 미온적 대처가 문제입니다. 국민들이 공감대형성을 해주실겁니다.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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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민주당은 제보와는 또 다른말을 해. 자기들이 3개월동안 여직원을 지켜봤다면서, 상급자의 지시를 받아 지난 3개월 동안 야권 후보 비방과 여론조작을 일삼아 왔다는거야. 국정원 직원 70명은 어디로 사라졌盧?


민주당은 일단 일은 벌려놨고, 뭐라도 하나 잡아야지 해서 나온게 하드를 까봐야 한다! 하드 못까보면 조사 아무 의미 없다! 고 난리를 쳐. SNS상에서 물증도 없는 제보로 국정원 직원의 노트북을 뜯어봐야한다고?


그리고 민주당은 처음에 국정원 직원이 자기가 직원임을 사실대로 안 밝힌 것도 뭔가 캥기는게 있어서래. 지금도 시간 끄는 동안 증거 다 없앤다고, 증거인멸 드립을 쳐... 증거도 없이 심증만 가지고 습격한 놈들이 할 소리냐?


애초에 국정원이 자기가 국정원 직원이라고 순순히 말할리가 없잖아;; 국정원에서 인정하니까 그제서야 그 여직원도 인정을 했지. 그리고 국정원 신분을 가진 자의 노트북을 감히 노출을 해도 될리가 없지.


그와중에 미친 문죄인TV 리포터가 국정원 여직원의 이름과 주소를 몇번이고 또박또박 말해주더라? 이건 정말 미친 짓이야..

국정원 여직원은 끝까지 자기 집과 노트북을 지켜내고, 습격이 습격이 아닌 상태에서 현장은 끝나게 되었어.


민주당이 이렇게 화제를 만든 것만으로도 분명 플러스 요인이 될거라고 정신승리 하고 있을텐데, 누가봐도 지금 민주당이 미쳐서 날뛰고 있는게 보이는데 민주당 계획대로 될까?


기자들도 자꾸 (민주당 현장 브리핑에서) 물증도 없고 영장도 없이 이렇게 남의 집에, 그것도 국정원 직원의 거주지를 어떻게 알고 왔는지 설명이 안돼니까 민주당이 일 저질렀구나하고 ㅉㅉ하고 있을걸.. 나도 생중계 보고 있었는데 기자들 질문에 뭐하나 제대로 대답하는게 없어.


지금 새누리당 공식 입장도 떳는데


'- 국가정보원의 여론조작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이 정말로 자신 있다면 국정원과 국정원 직원 김모씨를 당장 검찰에 고발하라. 오늘 내일이라도 당장 진실을 밝혀달라고 요구하라. 그리고 민주당의 의혹제기가 터무니없는 흑색선전으로 드러날 경우 민주당은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http://www.saenuriparty.kr/web/news/briefing/delegateBriefing/readDelegateBriefingView.do?bbsId=SPB_000000000392833)


국정원도 공식 입장으로 법적 대응을 조치할거래


민주당은 조작질 크게 한바탕 할려다 되리어 당이 종범되게 생겼어.

좌좀들은 저거 생중계하던 문죄인TV 에 여전히 선동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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