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씨, 와 여기 럭셔리에서 파는 옷들 다 정품임?" "와 비다, 월드스타 비님 이번에 여기서 파는 옷들을 입고 월드투어 돈다는게 사실?"
막 의심반호기심반으로 질문과 관심을 받는다. 그때 비가 입을 연다
비 : "님들 제가 누구임? 월드투어 도는 월드스타임 ^^" 비 : "아놔 이번에 월드영화 닌자어쌔신 촬영한다고 피곤하네요. 이제 나도 월드유명인사"
하면서 자신의 월드스타 이미지를 강조, 사람들로 하여금 믿음과 관심 받는다
그리고 비는 매장에 있는 옷들을 직접 입어보고 하면서 사람들에게 옷에 대한 믿음을 준다. 당연히 그런 월드스타가 점장으로 있는 의류매장은 불티나게 팔려나간다.
비록 비는 "여기 매장에 있는 옷들 다 정품입니다. 믿고 구매하세요~"라고 직접 언급한적은 없지만, 각종 월드스타 개드립들을 떨며 자신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매장홍보에 앞장 선다.
그리고 매장에서 팔린 옷들의 수익의 상당수가 비(정지훈)의 계좌로 자동입금 되었다.
- 몇달후 -
손님들의 항변 "아놔 시발.. 이거 짝퉁이네" "아 죧나 개새끼야.. 이거 중고짭이네" "뭐야 이미테이션 제품이자나 비나와 어디갔어" "비 어디갔어? 내 돈 물려내 1만원짜리 짭을 100만운에 샀자나 비 어딨어?"
그 때 비가 나와서 징징거리기 시작 비 : "여러분 제가 언제 이거 정품이라고 말한적 있습니까? 왜 저보고 그러십니까? 저도 피해잡니다" 비 : "여러분 저는 이 옷매장이 짭전문매장이란게 밝혀지기전에 점장직을 그만뒀습니다. 그러니 저는 책임이 없습니다." 비 : "제가 월드스타이너랑 님들이 이 매장에서 옷산거랑 무슨 상관입니까? 저는 그냥 잠깐 점장으로 있었던건데 매장 사장님을 잡아 족치세요. 저는 관련이 없습니다"
사람들 : "야이 씨발 개새끼야 그럼 니 월드투어 도는건 어찌 됨" 비 : "그건 소속사 책임임 ㅅㄱ여~저는 드라마 찍으러 가야해서 ㅃㅃ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