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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정화겸 내가 좋아하는 태양(빅뱅)
게시물ID : freeboard_4118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실의킬러
추천 : 5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3/30 01:26:19
태양을 좋아하게된 계기가 나만바라봐의 퍼포먼스를 보고 반하게 되었다. 멜로디가 너무 좋은데 거기에 퍼포먼스가 적어도 나에게는 새로운 충격이었다. 감미로운 멜로디에 파워풀하지만 절제된..흑인스타일의, 클럽에서나 봤을듯한 안무는 국내가요에서 접하지 못했던 모습이었다. 태양 특유의 미성과 가창력이 이 곡과 너무 잘 어우러졌다. 마치 어셔의 한국판 같았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곡 Where U at 을 접하고 난뒤 태양은 보통 내기가 아니란걸 알았다. 여기서 보여준 안무는 TV에서 아이돌이 무작정 해대는 Poppin이나 Wave 와는 전혀 다른 정말로 보면서 멋있다는 생각과 꼭 이 곡을 마스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아직도 미완성..) 마치 박진영이 처음 등장했을때와 같은 새로운 센세이션을 나는 느꼈다. 국내 가수중에 솔로 댄스가수를 꼽으라면 비와 세븐을 꼽을 수 있지만, 비는 왠지모를 딱딱함, 세븐은 너무 흐느적거리는 느낌... 비와 세븐의 장점만을 모아놓은 듯 하다. 웨딩드레스 때문에 Where U at이 뭍혔다고 생각한다. 이 곡을 접했을땐 나만바라봐.pt2 라고 느꼈다.(G-드래곤이 편곡한 pt2는 아님.) 웨딩드레스의 퍼포먼스를 보면 정말 어떻게 저 멜로디에 이런 안무를 소화해낼수있을까... 멜로디보단 비트에 맞춘 안무이지만 정말 태양의 춤 솜씨하나는 월드스타가 되기에 충분 한 것 같다. 태양을 별로 달갑게 여기지 않는분들이 당연히 계실텐데 늦은 야밤이라 그런지 잠에 취해서 그런지 좀 과장하고 오바 했다는 부분이 있을껍니다. 갑자기 감수성이 풍부해져서 그런거라 이해좀..^^;; 밤12시부터 카라 뮤비 보다가 갑자기 태양 생각이 나서 뮤비 전부 다운받고, 몇번이고 다시보고 하다가 오유에 올립니당~ 즐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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