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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썰전 강용석을 보고 느낀점.
게시물ID : sisa_4118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진만
추천 : 2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05 16:44:04
안녕하세요 오유는 꽤 오래 활동했지만, 시사게는 처음 글써보네요..

굳이 정치적 성향을 따지자면 박원순시장님 사랑합니다 ㅎㅎㅎ..

아 이게 아니지..

제가 김구라와 이철희 소장님을 많이 좋아해서 썰전을 첫 회부터 다 보았습니다.

신랄하게 비판하는 이철희소장과 그의 맞대변하는 강용석 변호사 뭐 시사프로그램이지만

예능을 합쳐 놓은거라 볼만 한 프로그램이였습니다

근데,, 이번주 NLL 포기발언을 한 강용석 변호사가 얘기하는게 딱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새누리당측 (박통) 쪽에서 꼬리자르기 시작한거아니냐 

새누리당이 잘못했다가 아니고 서상기와 정문헌 의원 을 딱 집어서 얘기하는게

그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새누리당 고위층에서 강용석한테 '야 서상기랑 정문헌 사퇴쪽으로 몰고 새누리당이 이렇게 해야 그나마 

좀 체면이 좀 서지 않겠냐?' 이런식으로 얘기해서 평소와 이철희 소장과 대립각을 세우던 강용석이

NLL포기발언과 사퇴 발언까지나오며 얘기한것같습니다

어떻게보면 새누리당은 철저하게 강용석을 이용하고 있다 라고 느낄정도로..

그냥 그런 느낌이 들어서 끄적여 보았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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