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디아블로1 해보고 수년이 흘러 30대 초반 가장입니다.. 오유는 원래 베스트갤만 보고 가다가 마마님께서 디아를 하사해 주셔서(감사합니다..꾸벅..ㅡㅡ) 디아를 하다가 혼자하기에는 모르는 것이 많기에... 이곳을 들렸고..그리고 나눔도 받고 나눔도 해보고.. 그러나 불지옥 액트2에서 더이상 진입이 힘들고... 이곳저곳 기웃거리다가 디아인벤에서 소개한거와 같이.. 썩어가는 숲? 에서 3~4중첩 버려지는 묘지, 오래된페허, 돌고 레오저택 돌고 도살자 잡으러가니 1시간30분간 15만골드에 쓸데없는 레어탬은 10개 넘개 나오고.. 그래도 오늘 처음으로 건진 세트템 방어구 탈라샤... 친구와 천천히 목적을 가지고 돌아다니니 재미있네요. 저역시도 다른분의 스샷처럼 많은 골드가 있음 좋겠지만...그냥 친구와 즐기면서 템도 맞춰가고..그러다 패치되서 액트2, 3도 들어가게 되면 거기서 운을 빌어 봐야죠~ 이제 자야겠습니다. 모두 즐 디아 하세요.
*참 전 소몰이 지팡이 만들고 포니방 1번 돌고나서..아템 팔면서 같이 팔고 컴터 오프... 생각은 다음날....아...소몰이 지팡이 언제 만들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