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을 정하는 기준이
높으신 양반들이 아랫것들한테 이정도 주면은 먹고 살순 있겠지. 싶은 정도 아님?
그니까 높으신 분들한테 그 돈이 어느정도인지 알려줘야할 필요가 있고
또 대통령이 명예와 권력이 따르는 직업이지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 차지하는 자리가 아니잖아요.
또 생각해보면
대통령직 하면서 집 공짜로 빌려줘 자동차도 공짜로 빌려줘
큰 지출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일상 생활"에 필요한 돈 정도 들어갈것 같은데
그러면 "일상 생활"을 할수 있는 임금의 기준인 최저임금에 맞춰 준다고 해서 문제가 생기진 않을것 같은데
오히려
대통령 생활비가 모잘라서 여름에 에어컨 못 틀어. 같은 상황이 나오면
"일반 시민"들도 임금이 턱 없이 적어서 에어컨 틀지도 못한다는 의미니까
대부분의 시민들의 경제 상황에 대해서 대통령이 좀더 직접적으로 느끼게 될텐데?
만약 그렇게 되면
시급을 100만원 정도로 정해놓고
대통령,장관,국회의원 이외의 시간제 일자리를 전부 폐지 시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