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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 좀 들어주실래요?
게시물ID : sisa_2859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라
추천 : 0
조회수 : 21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2/12 13:34:29
 방탈같은 제목 죄송해요.  오유 모바일 눈팅족이었다가 가입하게 된 여자사람 
대학생입니다. 
 지금 전공하고는  관련없지만 전공으로삼을만큼 역사좋아했었고 지금도 좋아합니다. 
 역사와 정치가 별개의 관련없는 분야인줄 알았는데 지금 보면 별달리 다른분야가 아닌거같아요. 지금의 작태를 보면요..  국가 권력기관이 불가침 영역인 선거에 개입하면서도 잠잠한 거 보면 이게 말로만 듣던 유신인가 싶어요. 
그리고 4.19혁명 5.18 민주항쟁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동창회때 총리 임명 청문회때 비리의혹으로 떨어진 모 분이 인사하러 온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민주화 운동을 폭동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유신을 추종하는 저희 아버지를 포함한 국민들... 그리고 한때 다까끼마사오는 공도 큰 사람이라고 생각한 저...  오유 보면서 저도 많이 알고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수치스러운 역사의 반복을 막기위해서라도 투표권이 없는 제 동생 대신 적어도 투표권이 있는 저라도 투표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 저와 제동생 떵떵거리며 살지 못할지언정 최소한 대한민국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누리고 살수 있을꺼같아서요. 모바일로 써서 서투른 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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