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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여직원 사건 사실관계 정리
게시물ID : sisa_2860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rks
추천 : 10/3
조회수 : 71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12 13:48:37

사실관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12805 - 오마이뉴스 기사 본문중

1. 오마이 뉴스의 기사 본문에 따르면, 민통당 문병호 의원은 "국정원이 70명의 요원을 통해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힌다.



http://su.election.go.kr/gn/bbs/board.php?show=view&bo_table=gn_news&wr_id=13 - 강남구 선관위 공식입장

2. 강남구 선관위의 공식입장에 따르면, 제보이후 관할구서 경찰과 선관위 직원이 제보자와 함께 신고받은 오피스텔을 수사하였으나,

불법선거기운동을 하였다다고 단정할만한 사정이 없다고 판단되어, 제보자의 동의를 받고 퇴거함.



대치상황 당시 오피스텔 복도.

3. 이후 몰려온 민통당원들과 기자들에게 오피스텔이 포위되고 대치상황이 이어진다.



민통당 문용식 대변인의 트위터

4. 해당 오피스텔이 속칭 '작업장'이 아닌, 여직원 어머니가 임차한 여직원 거주지임이 밝혀지고,

민통당 측에서도 이를 인정.

대치상황 당시 문재인TV를 통해 생중계된 현장.

5. 대치상황당시 문재인 TV를 통해 생중계된 방송 내용을 보면

해당 여직원이 상부의 지시를 받고 선거에 개입한 증거가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캡쳐나, 댓글 하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선관위와 경찰의 미온적인 태도가 문제인 것이며,

국정원직원이 처음에 본인의 신분을 속인 것 자체가 증거라고 대답

(이에 국정원 측에서는 국정원 직원이 신분을 감추는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반론.)

6. 이후 별다른 진전 없이 해산.

의혹

의혹 1. 해당 여직원이 상부의 지시를 받고 선거에 개입한 증거는 아무것도 없는데

제보자는 어떤 경로를 통해 그러한 정보를 얻게 되었나?

의혹 2. 문후보에 관한 비방을 했다면, 해당 포털사이트서버에 그 기록이 남아 있을텐데

왜 그러한 기록을 증거로 제시하지 못하나?

의혹 3. 기밀에 속하는 국정원 직원의 거주지를 어떻게 알게 되었나? - 불법사찰의혹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12&aid=0002372599 - 불법사찰에 관한 국정원의 법적대응 기사)

의혹 4. 인터넷에 남긴 비방의 증거를 찾는다면서, 왜 개인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를 요구하나?

문용식 대변인은 왜, IP추적이 뻔히 가능한 걸 알면서도 불가능 하다는 거짓말을 하나?

IP추적이 불가능 하다면, 여직원의 집은 어떻게 알아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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