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상호기자인가? 그분이 오피스텔 뒤쪽으로 돌아서 창문을 보니 불이 깜박깜박했고
밑에는 매트리스가 깔려있다고 했었죠.
노트북이 두개였다고 가정하고 소설을 한번 써보자면 불을 깜박인건 경찰이든 제3자이든 누군가와의 계획된 알림신호였고,(전화를 쓰면 기록에 남으니까)
절묘하게 그 밑에는 경찰이 깔아 놓은 매트리스가 있었으니 노트북을 빼돌릴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상상(!)해봅니다.
그리고 또다른 노트북을 경찰에 제출하겠죠..
이상 개소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