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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이야기
게시물ID : gomin_4119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말...
추천 : 0
조회수 : 1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9/24 02:03:17

고등학교 졸업후 사귄친구

예전에 남자랑 사귄지 첫날부터 친구들이랑 같이 사는집에 데리고 와서 동거하더니 친구들 내보내고 미안하다는 말도 없어서  쌩깠는데 그남자랑 몇년동안 동거하다가 그남자 늦은 군대가고 나서 깨지고 얼마뒤 바로 원나잇한 남자랑 사귀고 서방서방거리더니 이제 내가 예전에 사귀었던 남자가 지 좋다고 했다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벌써 그 남자랑 잤고.....나한테는 찔리니까 그날 술을 많이 먹어서 기억이 안난다고 먼저 개드립 치고...하도 필름끊겼다고 묻지도 않은 얘기 계속해서  왜이러지 했는데 다른친구 얘기 들어보고 깜놀

그남자애랑 썸타면서 원래 남자친구는 계속 사귀고 있고 또다른 내 남자인 친구 술집하는데 그남자애한테 작업칠라고 그술집에 출근도장 찍고 있는중.............

몇년전에 쌩까다가 나이드니까 그러려니 하고 다시 친구처럼 지내는데 아무래도 사람 본성은 못고치나봄

지금도 그려려니 하지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드러워서 여기다가라도 적어돔.....

짜증난다. 내친구인게 쪽팔리지만 그래도 어릴때 정이 그리워서 그냥 지켜만 볼게

그래도 제발 나중에 니 남편, 자식들을 생각해서라도 아가씨 때 행동 똑바로 하면서 살자

타지에 나와서 아무리 외롭다지만 이건 아니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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