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경주이씨 가문의 노비였던 이명박 아버지
게시물ID : freeboard_4119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흠...
추천 : 12
조회수 : 2737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3/30 18:29:46
이명박씨 집안은 본디 경주이씨 가문에 소속된 노비였습니다.

조선시대의 호적은 양인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고,

양인에 속하는 양반과 상민들만이 독립된 주체로서 가문,집안 별로 호적을 부여받았습니다.

양인임을 증명할 호적이 있어야 과거시험에 응시할 자격, 관직에 오를 자격이 주어졌기 때문에,

조선시대의 호적이란 로마시대의 시민권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로마에서도 시민권이 있는 사람만이 공직에 오를 수 있었죠.

 

양인신분이 아닌 천민,노비들은 국가로 부터 독립된 주체로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에 별도의 호적이 없었고,

다만 양반가문에 소속된 노비들은 양반가문의 사유재산임을 증명하기 위해 양반가문의 호적에 등재되었습니다.

노비들의 이름을 한자로 표기하는 과정에서

남자 종 떡쇠는 덕쇠로, 여자 종 이쁜이는 이분이로 기재하는 게

일반적이었죠.

이명박씨 아버지의 본명은 덕쇠 인데,

후일 일제가 통치일환으로 천민들에게도 호적을 부여하는 과정에서 

이명박씨의 아버지 덕쇠씨는 경주이씨 항렬 돌림자를 따 이충우 라는 이름으로 개명하였습니다.

이명박씨의 아버지는 덕쇠 아니 떡쇠로 불린 경주이씨 가문에 소속된 노비였다는 겁니다.

어쨌든 경주이씨 가문의 사유재산으로 호적에 올라있었으니

독립된 호적을 만들때,

경주이씨 행세를 하며 성을 이씨, 본관은 경주로 기재하게 됩니다.

 

독립된 호적을 부여받고,

경주이씨 행세를 하게 된 덕쇠(떡쇠)씨는 그 후

일본으로 건너가 집안식구들의 이름을 모두

일본이름으로 개명한 후

황국신민으로 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합니다.

이명박씨는 아키히로 라는 이름으로 불렸죠.

 

그리고, 이명박씨와 여동생 말분씨는

덕쇠(떡쇠)씨가 본처에게 낳은 자식이 아닌

덕쇠(떡쇠)씨와 일본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서자라고 합니다.

특히 덕쇠(떡쇠)씨의 본처는

서자에게 항렬 돌림자를 허용할 수 없다고,

이름을 먕박이라 짓습니다.

일본식 이름을 한자로 표기한게 바로 '월산명박'이죠.

이명박씨의 형인 이상득씨는

경주이씨 항렬식으로 이름에 '상'자가 들어갔습니다.

형은 '월산상득' 이구요.

 

로마시대에도 평민 또는 천민신분이었다가 귀족을 의미하는 원로원에 편입된 사람들은

어렵게 진입한 귀족사회이니 만큼 귀족의 특권과 신분체계가 지켜지길 원했고,

지키기 위해 기존의 귀족들 보다 악날하게 평민과 천민들을 짓눌렀다 합니다.

 

경주이씨 가문의 한낱 사유재산이었던

덕쇠(떡쇠) 집안이 일제의 황국신민이 되기위해 몸부림쳤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기득권 세력에 편입되기 위해 몸부림 쳤습니다.

위장전입,위장편입,부동산투기,탈세,투자사기 등 안해본 일이 없고,

마침내 노비집안 덕쇠(떡쇠)집안은 대한민국의 1%에 진입했습니다.

개 같이 번 돈으로 어렵게 진입한 기득권 사회인 만큼 덕쇠(떡쇠)집안은

이 기득권 사회가 천년만년 이어지기를 소망하며,

천년만년 이어나가기 위해

지금도 죄없는 시민들을 경찰방패와 쇠방망이로 내리치고 있다는 군요.

출처
http://blog.daum.net/tliclic/18277904?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tliclic%2F18277904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