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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여야를 가리지않는 지역이 있습니다.
게시물ID : sisa_4119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창동공화국
추천 : 3
조회수 : 3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06 01: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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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통합창원시는 주민투표없이 몇몇 정치인들의 야합으로 만들어진 사생아입니다.
때문에, 주민자치권, 풀뿌리민주주의에 심각한 훼손이 당했으며, 민주성지 마산의 정의 민주 자유의 3·15정신을 계승받아
"풀뿌리 민주주의"를 사수하기위해 다시금 통합창원시를 이전의 마산시로 분리하기위해 
마산지역 여야를 가리지않는 시의원들과 시민단체등의 시민사회가 함께하고있습니다.

주민투표도 없었으며, 약육강식체제의 시의회에서는 통합준비위원회에서 의결된 통준위합의사항을 무효로 만들며 
"청사", "명칭", "시예산", "도시계획(통합창원시에서 마산은 변두리체제)"등 균형발전에 완전 소외되어
시민들에게 사기치고있는 통합창원시는 각성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마산분리에대한 주민투표를 하자고하는 시의회의 송순호 마산지역(통합진보당)의 발언에, 
 창원지역 김동수·장동화 의원 등이 "(특위 합의안에) 서명해놓고 뭐하자는 거냐" "손가락 부러뜨려라" "건방지게" 등 어처구니없는 발언을 쏟아내는데에대해 마산지역 시민들에게 사과해야합니다.

현안문제 특위합의안은
1안. 통합창원시에서 마산을 분리할것과
2안 통합창원시의 청사는 용호동 1번지인 현 청사를 사용할것이라는내용이며
1안이 통과되면 청사문제에대해 더이상 마산은 개입하지않겠다라고 하였는데, 청사문제에 개입하지않는다고했지 분리에 개입하지않는다고하지않았습니다. 그런데 같은시의원들끼리 저런 발언을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며

이미 압도적인 표결로 마산분리안인 1안이 통과되어있는데, 같이 표결한창원-진해 시의원들이 마산의 분리에 협조하지않는것 또한 비이상적인 논리입니다. 창원진해의원들또한, 마산이 분리될수있도록 자기지역구 국회의원들의 설득해야하며
이미 마산합포의 국회의원 새누리당 이주영의원이 마산분리법안의 상정서명을 받고있는 상황에서 창원-진해 국회의원들이 서명에 동참하지않는것도
우습습니다. 

주민자치권의 복원, 풀뿌리민주주의와 지방분권시대를 열어가는 첫 디딤돌로 작용할것입니다. 
마산분리가 조속히 진행될수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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