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무래도 '현대카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업계 꼴찌였다가 광고로 2위까지 올라온 건 유래가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번 광고가 인상 깊어서 한 번 퍼왔습니다.
광고라기보다는 캠페인인데요.
그래서 응?? 이게 무슨 광고야?? 했는데.
참 인상 깊어서 끝까지 보게 되더군요.
15초의 짧은 시간에는 일방적인 메세지만 던질 수 있기 때문에
광고를 만들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69초 광고와 180초 광고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건 공중파에선 볼 수 없는 180초 버젼
이건 멘토편입니다.
복싱편보다 더 직접적으로 '스스로의 멘토가 되어라'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슈퍼 시리즈 광고도 은근 잘 뽑는 것 같은데
개인 적으론 이게 제일 먼저 생각 나는 것 같아요.
현대카드는 광고하면 떠오르는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