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찾을때만 찾고
평소엔 살앗나죽엇나관심도없는거요..

전 그런 시기가 있더라고요
그때가되면 일년씩연락안하던사람한테도
막 카톡오고 만나자고 약속도 마구 생겨서
약속없는날이언젠가 머릿속으로정리하고
새로 약속잡고 막 그러다가
그 시기가 끝나면 완전 쩌리가됨....
첨엔 우연이겟거니했는데
몇년째 대충 한두달주기로 반복이되니ㅋㅋㅋ
이젠 익숙하다능ㅋㅋ갑자기 핸드폰시끄러워지면
아....시작됐구나...ㅋ이래요 생리처럼ㅋ
썸씽도 이렇게 연락폭탄터질때마다 생기는듯..

이게 저의 운명?팔자?인지 아니면
다른사람도 다 이런건지 궁금해요..

만약 다른분도 다 이런걸 겪으며 산다면
저한테 지금 위로가 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