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을 쏴줬는데 새누리는 왜 북풍을 못타니...라는 아는분과 대화 중 나온 썰..
먼저 어제 보수언론에서 나온 기사가 북한 로켓 해체했다는 기사..전 모르고 있었네요;;
암튼 정부 고위 소식통을 통해 나왔다하구요. 이거 하나..
그리고 오늘 죙일 뜨거운 국정원 직원의 문후보 악플 사건..
박영선의원이 1주일 전부터..전 아까 2주 전부터라고 봤는데 암튼 잠복근무를 했다죠
터뜨릴 타이밍 재고 있다가 어제 밤? 오늘 새벽? 에 딱 터뜨렸죠..여기 글도 터지고..심각한 문제니깐
마지막..오늘 오전에 북한에서 로켓을 쐈다 나옵니다..어제 해체했뎄는데? 국정원 이넘들 뭐하는거냐 난리죠..
북한에서 로켓...인데 미사일일지 모른다는둥 일을 키우고 싶어하는건 새누리..젤 좋아하는 북풍인데 어라?
오히려 북풍을 키우고 싶어해도 민통당에선 어제 로켓 해체랑 오늘 문후보님 악플사건이랑 묶어서
국정원이 ㅄ이다는 프레임으로 바꿔버릴 수가 있겠드라구요..
이런고로 새누리는 북풍을 키우고 싶어도 못한다~라고 생각함다
근데 상상이지만..만약 누군가가 북한이 로켓을 발사할거다..라는걸 알았다면?
막는거야 무리더라도 소식통을 통해 계획만을 들을 수 있었다면?....이라고 시나리오를 한번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