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코스관리직에 고돌도 채용한다기에 연봉이 쌔서 지원을 엊그제 하였습니다.
한해 대학졸업자 60만명 이들이 원하는 직장은 3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고졸입니다.해당이 안됩니다.
몇일전만 해도 공부를 시작 해 보려고 열심히 돈모아서 서울서 재수를 하다가..
집안 사정으로 부모님 빚 갚아드리고 사정상 하던 공부를 도충하차 하고 고향에 내려왔습니다.
알바만큼은 상위10%만큼 해 보았지만 사회 생활에 도움은 되지만 경력에는 아무짝에 쓸모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대로 된 직장에서 나같은 고졸도 이제는 알바말고 2,000이상짜리에 지원을 해 보았습니다.
꼭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 부탁드리고요.
고졸분들 학벌이 전부가 아닙니다.확실한 기술만 있으면 먹고 살 수 있습니다.이건 제가 보증합니다.
고졸분들 화이팅 하시고..(요즘 같은 세상에 저같은 고졸이 있을지..)
이력서 평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