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가입해놓고 맨날 눈팅만 하다가
오랫만에 로그인 해보네요..ㅋㅋ 요즘 대선때문에 베오베는 시사게시판에서 올라온 글들로
장난이 아니네요... 이런 상황에서 이런 글을 올리는게 타이밍이 좋지 않다고는 생각하지만..
(본론은 어떻게 시작하는거죠?...흠흠...)
지난 달, 인터넷 하다가 스치듯 본 한 배너광고..
'한국 최초로 열리는 제1회 레고 창작 영화제!'
http://cafe.naver.com/legoweek
오옷?! 이건 무엇인가?! 마감 기한까지 2주밖에 남지 않았던 상황...
일단 해보자는 마음에 부랴부랴 레고 영화 촬영기법에 대해
둘러보고 심하게 어설픈 솜씨로 밤을 새가며 부랴부랴 만들어 제출 했었습니다 !!
주제는 크리스마스... 눈팅만 하는 오유인이라도 ASKY는 피할수 음슴... 여친이 음슴...
크리스마스... 케빈밖에 생각이 안나더군요ㅠㅠ
그래서 저희 팀 작품의 제목은 Home Al'none(집에 혼자가 아니다)' 입니다ㅋㅋ
약 240개의 출품작 중에 20개의 작품만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는데
저희 팀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_<!!
본선 심사 점수에는 네티즌들의 댓글 점수가 20%반영 된다고 하는군요...
한 분당 1~5점의 점수를 댓글로 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