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달 안으로 2박3일정도 자전거 여행을 해보려고 인터넷을 뒤적뒤적 했었는데요.

 

장거리 여행은 로드가 더 적합하다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 생각에 장거리 여행을 하다보면 비포장 도로이며 언제 어디서 무슨 이상한 길이 나올지도 모르잖아요??

 

그럼 얇은 휠 때면에 걱정도 되고,  펑크도 자주날것 같아서 므틉이 더 좋을것 같은데요...

 

므틉은 힘들어서 적합하지 않은걸까요?? 느려가지구 스릴이 없어서 그럴까요??

 

막상 여행을 하다보면, 비포장도로는 거의 없어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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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0시간 정도야 뭐, 밥먹고 출발해서 중간에 김밥두줄 파워에이드 700mm 마시면 되는데요.

 

며칠동을 다녀올 생각을하니, 가방에 비상식량을 좀 많이 챙겨가려고 하는데요.

 

가방이 무거우면 어깨가 빠질것처럼 무겁자나요? 그래서 자전거에 가방을 맬 수 있는 뒤에 안장이나 장치 같은걸 추천받고 싶습니다.

 

식량 말고는, 비상 준비물로 휴대용펌프, 휴대용 튜브, 라이트와 속옷을 가지고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잔차는 15년식 첼로크로노 50 므틉을 타고 갈 예정이며, 얼마전 잔차 정비를 모두받고 스프라켓, 브레이크패드, 타이어 갈았습니다.

 

이정표를 보고 다닐 계획인데, 많이 햇갈리면 네이버 지도를 사용할 생각 입니다.

 

뭐 또 중요한 체크사항이 있을까요??  

 

처음으로 혼자 갈거 같은데요, 며칠동안 잔차 라이딩 다녀오신분 계시면 부탁좀 드릴게요...여쭤볼 사람이 주위에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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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궁금한것...

 

1. 로드가 장거리 라이딩에 적합한 이유?

 

2. 어깨에 가방을 잔차에 맬 수 있는장치가 있는지? 있다면 구입은 어디에서 해야 하나요?? 

 

3. 장거리 라이딩시 중요한 체크사항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