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상당히 보수적인 편임

부모님이랑 한번도 

섹드립 비슷한걸 해본적 없고

'성' 에 관련된 이야길 안해봄


그런데 갑자기 형이 엄마한테

고환이 아프다는거임

나는 뭔가 민망해서 뭐 얼마나 아프길래

엄마한테 이야기를 할까,,

생각중인데 엄마왈

"그럼 자꾸 후비지마 계속 후벼 파니까 아프지"

??!?  난 급속도로 멘붕에 빠짐,,





ㅋㅋㅋㅋ 그런거임ㅋㅋ

사실 내가 고환이라 들은건

코안 이였음 ㅋㅋㅋㅋ 

아아,,  난 썩은건가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