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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순수 관련 생각.
게시물ID : beauty_412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더게이머
추천 : 34
조회수 : 1252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6/01/12 10: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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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이 글을 작성하기전 밝히는 사항

전 일단 남자구요. 샘플 신청 안했고요. 오늘 아침까지 더 순수에 관해 하나도 몰랐었습니다.

이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는 저분이 무슨의도로 이렇게 까지 했을까라는 생각 때문에 분석차 올립니다.

(참고로 일단 오유인이기 때문에 한쪽으로 어느정도 치우칠수 있다는점 양해바랍니다.)

#1.

11111.png

저위 1번글을 보시면
"어느분께서 무료로 샘플을 드린다는 글을 오늘의유머에 올리게 되어서 지난달에 갑짜기 회원가입하시고 샘플신청하신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일단 발생처를 오늘의 유머로 지칭을 하면서 글이 시작됩니다.(그전에 배송비를 받는 이유는!!라고 하시면서 이내용이 시작되는거죠)

일단 자기는 올리지 않고 어떤분께서 올렸다. 내가 올린게 아니다 라는 말과 일맥상통하죠.

그리고는 자기네 회사는 소규모 회사다.

"샘플 우체국택배비용만 350만원이 나갔어요. 샘플용기, 샘플내용물 비용까지 하면 ~" 그런데!! 배송관련 비용이 너무 많이 나왔다!

(갑짜기 비용이 많이 나가면 사업하는 사람입장으로선 조금 불안하기도 하죠. 걱정도 많으셨을꺼예여 작성자님께선..)

내가 홍보하지 않았는데 너네들끼리 가지고 가서 왜이리 많이 신청했냐? 뭐 신청하는거 까지는 좋아 근데!! (<-현재까지의 맥락)


#2


222222.jpg

#2에서 보시면 작성자가 슬슬 악에 받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오늘의 유머 다.수.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통장이 텅장이 되어 화장품 살돈이 없어지니 샘플로 연명하기 위해 신청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이말에서 오유인들이 열받기 시작합니다. 사실은 악에 받치더라도 이런말은 업체에 입장에서 공식적으로 해서는 안될말이거든요.

오유에 많은 사람이 있고 뷰게인은 아니지만 옆게시판에서 저처럼 보러오는 사람들도 있고. 눈팅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그런사람들이 신청도하니까요.

그런데 그 사람들을 다 텅장인으로 만들어버린 상황이 되어 버린거죠.

(물론 작성자님의 추후 댓글처럼 급식충. 있을수 있습니다. 다만 아닐수도 있습니다.

저도 연령대를 파악못하는데 작성자님은 어떻게 급식충이라고 단정짓는지 궁금합니다.)

비록 자기가 홍보하지도 않았고 어쩌다 홍보가 되서 이런상황이 되었을지언정 남을 깎아 내리는 언행을 하기 시작합니다.

처음엔 다.수.라고 작성하던 작성자가 나중에 조금 수그러들었던지 후폭풍을 조금은 예상한건지.

"오유의 몇.몇 악덕회원으로 인하여" 라고 문구를 바꾸기 시작합니다.

원래 샘플의 의미는 제품을 정식으로 구입하기전에 미리 한번 써본다는 의미가 강하죠. 근데 오유의 몇.몇 악덕회원으로 인해 그게 아닌거 같다.

올바른 취지를 지키려고 배송비를 받는다.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다른데서도 그러니까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 조차도 고객이라는 겁니다

갑질, 을질을 떠나서 한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써의 코멘트가 비방, 저격의 느낌이 나는건 제 생각일 뿐일까요?

#3


33333.jpg


여기서도 저격의 느낌이 그대로 표현됩니다. 조금 순화됐을 뿐이죠.

"오늘의유머를 하시는분 계시면 제 심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유에 몇.몇 악덕회원들. 너네 때문에 배송비 추가됐다 전해라~~~

저 위의 악용이라는 말이.

가입해서 샘플신청하고 탈퇴하고 다시 가입해서 또다시 샘플신청하고 그랬다고 합니다.

(몇.몇의 악덕회원님들. 진짜로 그러신분들은 좀 반성좀 하시죠. 그지들도 아니고..)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네 가지 마음가짐인 인(仁), 의(義), 예(禮), 지(智)에서

고객에 대한 예의(예(禮))가 아닌 자기 제품의 관한 애정(애(愛))을 가지신 저 작성자님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ps.

44444.jpg


이런 말이 나오더군요.

솔직히 저격. 비방 누가먼저 시작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오유가 갑이라 칩시다. 작성자님은 을이라고 합시다.


을질이 너무 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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