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학력일수록 못살수록 박근혜를 지지하죠.
게시물ID : sisa_4123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복한오유인
추천 : 4/20
조회수 : 825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3/07/07 21:11:03

그리고 고학력이고 잘 살수록 문재인 의원님을 지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가지 사례를 들자면

저는

문재인 후보님 지지자인데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명문대를 다니고 집안에 돈이 많아서 앞으로 사는 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 20대입니다..


그렇다면 저희 집 나머지 가족들은 작년 대선 때 누구 지지했을까요?

당연히 문재인 지지했습니다.

저희 집은 정말 독재라는 말 자체에 히스테리를 느낄 정도로 증오합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독재 정권 때 퍼스트 레이디를 했고

서민의 생활은 전혀 모르는

박근혜 대통령님을 지지한 분들은

뭐... 좋은 면을 보아서 지지하신 분들도 있겠으나

대다수의 분들은 과거 개발 독재 시기에 정권 찬양에 세뇌된 분들이 대다수라고 보아야 됩니다.


그분들은 학력이 낮고 집도 못 살죠.

그런데도 세뇌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박정희때문에 지금 사는거야' '박근혜도 박정희 딸이니깐 아버지 닮아서 잘할거야'

이런 망상을 갖고 있죠...


경제 개발은 박정희가 한 것이 아니라, 그 당시 국민들이 피와 땀을 흘려가며 한 것입니다.

절대로 박정희 개인만의 성과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조국 근대화의 영웅이니 뭐니 하고 있죠.

그리고 수많은 민주 투사들을 고문하고 탄압한 과오들은 절대 용서될 수 없습니다.


사실 노인분들만 세뇌되었으면 그나마 낫다고 봐야 되는데

요즘은 20대~30대 조차도 베츙이들에게 선동되어서 이런 인식을 갖고 있죠.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물론 전부다 일반화시킬 수는 없겠지만


저학력이고 못살수록 박근혜를 지지하고

고학력이고 잘살수록 문재인을 지지한다고 결론 내려도 될 것 같아요.



그래서 한가지 제안하는데

노인들은 할 수 없고

청년층, 중장년층 중에서 저소득층, 저학력층들은 국가 차원에서 다시 교육시켜서 새로운 인간으로 거듭나게 해야 된다고 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