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타이틀 순서: 아낀다 - 만세 - 예쁘다 - 아주 나이스 - 붐붐 - 울고 싶지 않아
여돌 파니까 남돌도 팔까 해서 찾아보다가 세븐틴이 탑3에 든다고 하길래 보게 됨
데뷔곡인 아낀다 본 첫인상: 우지 작은데 귀욤+멋짐 터지네
-> 퍼포먼스 우왕 -> 안무도 좋은데 노래도 좋음
예쁘다 본 첫인상: '나노 단위로 집중해' 라는 가사에 오글거렸으나 금방 중독됨
-> 노래도 좋은데 쉬는 구간 없이 몰아침(=좋음) -> 안무가 아낀다보다 더 재밌어진 듯
-> 안무 조화 때문에, 멤버 한 명의 직캠을 찍기 보단 전체 직캠이 시너지가 더 크다고 느낌
아주 나이스 본 첫인상: 처음엔 신기한 병맛이었는데, 한번 보다가 나중에 또 찾아보니까 하이라이트 부분이 매우 신남
나머지 영상도 봤는데 세 곡이 가장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