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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12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꽃Ω
추천 : 1
조회수 : 21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09/24 18:28:27
안녕하세요 꽃다운 나이23살인꽃다운 소녀입니다.
저는 지금 4번째 시련을 당햇어요
그런데 정말 어이가 너무 없어서 이번만큼은
오유에 글을 쓰게 되네요 하하
4번째 시련을 준 남자는 SNS에서 알게된남자예요
3~4개월동안 카톡이나 전화만 하였죠
만나려고는 했어요 그런데 저도 이 남자를 만나기엔
약속도 많고 제시간이 아끼웠죠
남자친구도 아닌 그냥 아는 사람이니까
그러던 어느날,
만나기러 약속했는데
오후 까지 연락하다가 한..4시간 전부터 연락이 안되는거예요
어이가없었지만 에이 저도 귀찮고 그래서
일부러 저도 안했어요
이런 일이 두세번 반복이되고
...상종못할남자구나싶었죠
흐발
근데 근자감이 쩌는거예요
"니가 날 안만난다거 니가날?"
이런 언급을 많이하더라고요
"넌 내꺼다 넌 내여자다 "이지랄....
알게된지3갸월만에
우연찮게 남자분이 술마시는 자리에 제가갔는데
아
딱갔는데 4명이서 술을먹는데
한분은 한분은 잘생기시고 한분은
음
...저팔..
한분은 김국진같은...
그리고 저와 만나기러한분은 키185에
어깨가 저보다 좁아선 술왕창드시고
빨개진얼굴이었죠
하 좀많이깻어요
아무튼 그후로 몇번더봤구요
아무것도 안따지고 그남자분
좋아했는데
저녁만되면 뿅타시고
제연락안받고 다른사람연락은 다받고
그러더라구요
그래놓곤 아침에연락 하면서
XX야ㅜㅜ미안해 어제바빳어일찍잣어
이런소리하고
한두번이여야지
결국 마지막으로 정리해버리고
ㅡㅡ술진탕마심
술김에 쥰내마지믹으로 카톡하고전화해도
안받더니
다음날연락옴
아무튼
오유하면
안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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