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법치주의국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아무런 증거도 영장도 없이 꼴난 머리에서 나온 촉만으로 저렇게 야밤에 몇백명이 여자혼자 사는 오피스텔에 우르르 몰려가는것은 상식적인 일??

2. 자꾸 떳떳하면 나오면 된다고하시는데, 저걸 왜나갑니까 경찰도,선관위도 무혐의라고 하는데요. 괜히 갔다가 무슨 변을 당할지도모르는데요. 가족보고 괴한이라그러고 엄마가 물과 음식 보내주는것도 막는 사람들인데 어떤 일이 일어날지 어떻게 아나요. 뭐 경찰과 선관위를 못믿는다구요? 저는 민통당을 못믿겠네요 저 여자분이 님들말대로 하드를 꺼내서 준다면(만약 주더라도 경찰에 줘야지 민통당에 줄 이유는 없지만) 민통당이 하드에다가 자기들이 보길 원하는 자료를 심어놓을수도 있고요

3. 그리고 님들은 님들 하드에 개인정보, 개인사진, 신상정보 심지어 신용카드ISP 없나요? 그런 개인정보가 어마어마하게 많은 하드디스크를 영장도 증거도 없이 갖고 가려는 것 자체가 우스운것 아닌가요?

4. 게다가 국정원 직원이면 기밀자료가 있을수도 있는 일인데 그건 어떡해하죠??

5. 이게 대한민국 제1야당의 수준입니까??ㅉㅉ

그리고 한가지만 더!

6. 저 여자분이 국정원 들어갈때 분명 청운의 꿈을 안고 시작하였을텐데, 이미 국정원 직원으로서 신분이 다 까발려지고 주소,이름 얼굴까지 까발려진 상태에서 저분의 심적 물적 고통은 누가 책임질것인가요???민통당이 책임진다고요? 소송 걸으라고요?? 아~ 그럼 사람 죽여놓고 소송걸어서 보상받으면 끝이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