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유머글이 아닌점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이유는 여자의 마음이 정말 궁금해서그러는데요.. 여자도 사귈만큼 사겨봤고 했으나 이번은 정말 모르겠네요.. 여자친구랑 몇달전에 깨지고 깨진여자친구 소식이궁금해 여자친구 친구이면서 저도 조금씩 알고있던 여자애와 문자를 하게되었습니다 마침 그애도 저랑 비슷한 입장이여서 서로 위로해주고 저는 그여자애의 전남자친구 소식을 알아서 알려주고 그여자애는 저의 전여자친구 소식을 알아서 알려주고 이렇게 지내왔습니다 그러다 그냥 서로 전에 사겼던 사람들은 다 잊겠다하고 그냥 문자하면서 지내고있는데요... 제가 어디간다하면 "또 여자만나러가지?" "누구만나" "또 여자랑놀지?" 이런말들을하지않나.. 얼마전부터는 문자로 안하던 "아잉" "~~ 그랬쪄" "힝" 이러는겁니다........... 절 미친놈이라 보실수도있는데.. 저한테 관심이생긴걸까요? 같은 아픔을갖고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지내다보니 쫌 가까워지긴했습니다만 제가 워낙 내성적이라서 얼굴을 보고는 말도잘못하고 인사도잘못합니다.. 휴... 아무튼 부탁드릴께요 오유 여성분들.. 이여자의 마음은 대체 어떤거에요...?? 모든남자한테 친절하진않데요.. 자기말로는 ..ㅎㅎ 마지막으로 정말 유머글 아닌점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혼자 큰착각을 하고있어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