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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준석 새누리당원의 토론회보고 놀란거...
게시물ID : sisa_2877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avaMeca
추천 : 5/2
조회수 : 65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13 10:06:09
20대 대학생들의 등록금 문제에서 민주통합당의 반값등록금안에 대해서 이야기 도중에 


이준석 曰 : 그럼 모든 대학교에 반값등록금에 대한 지원을 해야된다고 하는데

부실사학에도 지원할껍니까??... 지원하실꺼냐구요???... 대답해보세요... 지원하실꺼냐구요??.


지는 잘못된곳으로 돈이 흘러 들어가면 어떻게 하냐??. 막 이런 투로 눈을 부릅뜨고 공격을 하는데...

부실사학인줄 알면 돈을 안주는게 당연한건데.. 부실사학인줄 모르고 돈을 주는거자나??..

그래서 부실사학에 대한 조사를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서 평가해야한다는데...

그런 소리는 무시하고, 계속 지원할꺼냐고 욱박지르는 모습에 참... 저건 뭔가 싶었습니다...


고장난 자판기가 있다치면 그 자판기에 고장남이라고 써붙이기 전에는 고장난지 모르고

돈을 넣고 물건을 뽑으려 하겠지요??...

고장난 자판기인 줄 알고 돈넣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러니까 고장이 났는지 안났는지 알아보고

돈을 넣자고 그렇게 이야기 하는데....

자꾸 왜 고장난 자판기에 돈을 넣으려 하느냐??... 고장난 자판기에 돈넣었을때 손해보는건

어떻게 할꺼냐?? 이런 비약으로 몰아가던데...


참. 그 인간의 의식수준의 의심스러웠네요....


역시 새누리당의 수준이란... ㅂㄱㅎ 후보님의 말씀이 떠오르더라구요...

명언을 인용하셨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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