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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쓰는 70대 초반14k에서 85레벨20k 순회스팩까지..
게시물ID : mabi_412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운호야
추천 : 1
조회수 : 101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1/24 12:38:56

반가워요.

현재 본업으로 낫비를 하고있지만 최근 아마탭 만든 후로 일던에서는 탭들고다니는 사람입니다.


최근 헤레몬소프트 투구에 균열작 직작하다 인룬 10개 날려먹고 망자타임올것같아서 글이나 써봐요..



전 사실 검오나 유저였습니다. 마영전 오픈날에 맞춰 시작했었죠. 그래서 블프셋이 최고일때 은광석 하나당 2만골드씩 주고사서 겁나손해봤을때도 있었고, 

스파이더 로드셋 거미 붉은껍질 하나당 20만씩 주고 사서 맞춰서 그걸 또 라고셋으로 업글하는데 뾰발 하나당 30만씩 주고 사서 만들어입고 군대를 갔..죠
(호갱인증)



그리고 이비가 갓 나왔을때 만들고 중간에 개편소식듣고 50까지 찍어두고 꽤 긴 시간 마영전 자체를 쉬었다가 작년 겨울 골든타임 소식듣고 복귀한 연어였습니다.

그때 스팩이 귀환자셋이라 탬프+5강에 아이보리 사이드였던가.... 그랬을거에요. 그걸 입고 60까지 키운 다음 시네이트 사이드 사서 +5강 하고 시즌1 스토리를 완료했죠.(그땐 신캐 해본다고 또 쓸데없이 듀벨을 70까지 찍고 봉인... 골탐 강화권은 나혹듀블에 발라서 낫비는 가난했어요 ㅠㅠ)

시즌1을 완료했을때 레벨이 65쯤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시즌1의 메인시나리오 대부분을 경험치 증가 이전에 완료해둔 상태라 신규유저보다 경험치가 적은 상태였어요. 거기다 중간에 잠깐 복귀했을땐 탭스킬을 다 찍어놔서.. 낫은 처음부터 찍어야 했죠. 

그리고 제가 알던 마영전은 70이 만랩이던 때가 전부라 이참에 나도 70제 써보자! 하고 씰 브레이커를 쓰기위해 적막노기를 겁나 열심히 돌았어요.

제가 경축석 30개 사다 박고 호스트 해가면서.. 이틀정도 바짝 하니까 70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70이 되자마자 약간의 현금술을 보태서

+10 씰 브레이커(4성)을 2500에 사서 표범의 천벌을 직작해서 썻어요. 

이때가 약 14~15k정도 나왔을거에요. 그 후로 시즌2를 겪어보기 위해 친구의 가르침대로 달빛봉우리를 죽어라 돌았죠.

달봉은 거리때문에 지금돌아도 40분 이상 걸리는데.. 그땐 한바퀴에 1시간정도 걸렸던것 같네요ㅋㅋ 그걸 매일 3~4바퀴정도씩 돌아가면서 돈을 모았어요.


그때 달봉에서 얻는 수익이 최고철 3만, 루비벨트 100만, 에메랄드벨트 300만, 아메지스트벨트 1200만, 페리도트벨트 2400만 정도였습니다.

인챈트는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달봉돌면서 수백만골드 이상하는 고가탬은 바라지도 않고 그저 최고철 100개 모으면 300만! 이라는 생각으로 돌았던것 같아요ㅎㅎ

덕분에 한주에 100개들이 뭉치를 한두개정도씩 모을 수 있었고, 그걸 팔아서 원더셋을 2성에서 3성으로 업그레이드하는데 성공했어요.

그땐 원더 3성 상하의가 500씩 했거든요... 그리고 악세도 70제로 바꾸면서 공격력이 조금 더 올랐습니다.



그렇게 달봉 프로 등산러가 되면서 슬슬 에메랄드벨트도 간간이 보게 되던 그 때.. 


aaasfa.png


결국 먹게됩니다. 그것을요..


약 한 달간 달봉+서큐히만 돌아서 먹은게 저거 하나.. 지만 저때 페도벨트 가격이 2300이었으니 초대박을 터트린거였죠 ㅎㅎ

저걸 쓸수도 없고 안팔고 쓰고있을 자신도 없어서 당장 팔아버리고 방어구를 바꿔서 균자원더셋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16k가 되었죠. 레벨은 74가 되었을거에요.


그 뒤로는 슬슬 레이드에 욕심이 생기기도 하고 시즌2도 슬슬 깨보고 싶기도 하고 해서 시즌2 스토리를 다 깨고나니 레벨이 77이 되었죠.

77레벨에 16k.. 로는 갈 수 있는 레이드가 한정되어있었어요. 나머지는 공제때문에 갈 엄두도 안나고 헬팟을 즐기는 타입도 아니어서 

라키오라 하반 이세트 율케스 요 네개만 죽어라 돌았어요. 어느정도로 돌았냐면, 레이드 경험치 만으로 77레벨에서 80될때까지 돌았어요.

하루 두바퀴씩 라키 하반 이세트 율케스만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되게 미련하게 게임했네요 ㅋㅋ 아, 간간이 판테움도 잡았습니다.


그 결과.. 80레벨이 다 되어갈 때쯤 물욕을 라송, 번비, 황브 하나씩 먹게 되었어요. 그리고 80찍자마자 +10강 4성 표천씰브를 2700에 팔고 번비랑 황브

를 팔아서 새둥지 사이드를 만들 수 있었어요. 그리고 새둥지를 만들자마자 강룬 써가면서 10강 만들고 인룬 겁나 써가면서 표범의 천벌...을 바르다가

인룬 5개 날리고 결국 표범의 용맹으로 안착했네요 ㅋㅋ 운좋게 80레벨 되자마자 80제무기로 갈아타고 18k공제를 뚫고나서야 크라켄, 바크와 

안누빈 3종 레이드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는 계~~~속 만랩될때까지, 또 만랩 이후까지도 레이드 2바퀴씩 다 돌았던걸로 기억해요. 그럼에도 득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슬슬 지쳐갈때 쯤 올 여름 골든타임으로 품질강화권+프강룬으로 


10강 2성 새둥지사이드 -> 11강 4성 새둥지사이드


로의 진화를 성공합니다. 그 결과 10강->11강으로 공 +500 2성->4성 으로 공 +500 해서 19k가 되었죠.

공 19k에 균자원더셋+용맹 덕분에 밸크 180은 쉽게 넘어서 그 후로는 순회를 꾸준히 다녔어요. 득탬일지도 작성하기 시작했구요.

순회 돌고부터는 아무래도 레이드 도는 시간이 크게 단축되어서인지 일던도 꾸준히 더 돌게 되고 하면서 돈을 더 많이 모을 수 있게 되었네요.

물욕도 은근 먹게되는 편이라서 균자원더에서 균열 블클+헤레몬으로 갈아타는 중이구요.


현재 머리신발은 균자원더 3성이지만 상하의 장갑은 균보+균열 블클로 변경을 완료한 상태라 공 20k 밸크190까지 찍었네요.
(물론 제 스팩은 항상 삡버프+생도배지를 포함합니다.)


이번에 골드가 좀 모여서 헤레몬 소프트 헬름을 직작하려다가 인룬만 와장창 깨먹고 차라리 그돈으로 현질을했으면 신발까지 맞췄겠다 하는 생각에

망자타임이 올 뻔 했지만 뭐.. 게임하다보면 그럴 수도 있겠죠.. 이제 되도록 직작된걸 사야겠어요. 

앞으로도 맞출 탬은 많네요.... 균열 헤레몬에 신속작에 죽열심괴 쌍... 저것만 다 해도 1억은 되겠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명심하세요. 직작은 발암입니다. 
인룬이 세개 이상 부서지는 순간 그만두셔야 합니다.


p.s 득탬일지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득만자가 아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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