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이 무척 많이왔는데 자리잡고 있는바람에 나갈수가 없어서. 두둥...
생이별하는상황이...후덜덜...
직장인2분과 대학원생1분 그리고 저...총 4명이서 관람했습니다.
자발적 후원금 거두는데, 4명이서 100만원 만들어서 냈습니다.ㅋㅋㅋㅋ
인증사진이라고 찍고 내자니까(추천받게 ㅋㅋ) 다수결로 밀려서...(익명으로 해야 제맛이라며..)
닉네임을 밝히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신 직딩1분이 혼자 88만원을 냈습니다.
봉투에다가 편지도 쓰셨더군요. 내용을 읽어보진 못했지만 88만원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아무튼 훈훈했어요. 김밥이랑 따뜻한 귤차도 같이 마시구..손 호호 불면서 비비구.ㅎㅎ
다음모임에는 깃발도 만들어서 오자고 모두 동의해서... 오늘 광고사 들려 깃발 제작 들어갑니다.
어제 오신분들 다 수고하셨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