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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125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HR★
추천 : 1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2/27 16:51:38
지금 병원에 입원 중임
교통사고로 다리에 찢어진 곳을 수술?! 하고
2주만에 실을 반정도 풀었는데 너무 따가움을 참고
병원 앞에서 잠시 바람 좀 쐘겸해서 담배 하나피움
(그냥 도로변 흡연구역)
그런데 어디서 많이 봤던차가 '빵' 하고 앞쪽에 스는거임
뭐지?하고 궁금한 마음에 창문쪽으로가봄
나를 알고있는 지인 인줄알고 가서 웃는얼굴로
창문을 바라보는더..........
엄마얼굴이 딱!!!
욕한바가지를 딱!!!
내머리속 멘붕이 딱!!!
하아....여태살면서 단 한번도 안걸렸었는데....
어찌할지모르고 들고있던 담배를 재빨리끄고
실성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망과 난감 그리고 당황이 한번에....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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