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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단, 대선에 깊숙히 개입했다" 기사
게시물ID : sisa_2880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MPF
추천 : 0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13 12:49:40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19760§ion=sc4


신천지 기사 찾아보다가 본 기사입니다

중복이라면 넘기세요..


기사내용 중 발췌


기독교연대는 “신천지가 2002년부터 대통령 선거에 개입해 한나라당에 1만여명의 신도를 당원으로 가입시켰고, 이후에 신천지 관계자가 정부기관에 기용됐다”며 “이는 정치권의 환심을 사기 위한 목적으로 정치인들과의 관계를 맺어 검찰, 경찰의 국가기관으로부터 우위에 있으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를 표했다. 

영 상에는 박근혜 국회의원이 2008년 연말에 이만희 교주에게 안부카드를 보낸 사진도 포함됐다. 친박연대를 설립할 정도로 박근혜 의원의 핵심 인물의 주요 후원자인 이만희에 대해 자연스럽게 박근혜 의원실도 카드를 보내 예의를 차린 것으로 보인다는 것.

또한 기독교연대는 "신천지는 정부종합청사가 있는 '과천'시를 신천지의 사적인 도시로 만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신천지 교인인 차한선 한나라당 부대변인을 과천 시장으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동영상에는 '과천'을 1목표로 신천지 신도들이 이주해 모여 살면 과천 시장도 뽑고 자신들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한 신천지 신도가 발언하는 발언이 담겨있다.

이 에 대해 엄승욱 총무(신천지대책전국연합)는 "이는 어떤 특정 정당과 정치세력의 문제가 아니며 우리 사회의 문제"라며 "신천지는 다른 여타 이단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조직력과 동원력을 가지므로 정치인들에게 신천지만큼 매력적인 집단이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독교연대는 신천지의 '허위' 기부 영수증 문제, 학원법 위반 문제, 부동산 차명 운영 문제, 집단폭력문제', 사단법인 '만남'의 위장단체 문제를 밝히고, 이에 대한 세무서, 검찰 등의 관공기관에서 조사가 지연되거나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으며 이는 해당기관의 직무유기나 비호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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